안녕하세요
오늘은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소개합니다.
이번 작품은 이영애의 컴백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를 말합니다.
마에스트라는 세계적으로 단 5 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천재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지휘자 중 한 명인 차세음의 이야기입니다.
차세움은 비밀이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 밝혀질 진실도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캐릭터들 보기 전에 먼저 원작을 알려드릴까요?
원작은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라고 하는데요.
인기는 별로 없었지만 비슷하게 끝까지 갈 거예요?
마에스트라 등장인물
차세음 (이영애): 그 누구도 그녀의 실력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입니다.
그녀의 움직임은 매우 독특합니다.
그녀는 헤어지기 직전의 오케스트라에 가서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망설임 없이 떠납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한강 필하모닉의 지휘자가 됩니다.
세움이가 왜 한국에 왔는지 소문이 많습니다
사실, 그녀가 한국에 온 이유는 그녀의 비밀 때문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가 결국 그녀의 비밀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세음 아역은 우다비가 연기합니다.
유정재 (이무생): UC파이낸셜 회장입니다.
즉, 그는 부유한 투자자입니다
정재는 스무 살 때 바다에 뛰어드는 세움을 구했고, 그때부터 정재는 세움을 사랑했습니다.
세움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했고, 세움 역시 자신이 옆에서 행복하다고 믿었습니다.
근데 그건 착각이에요. 세움이가 또 음악을 찾아 그를 떠났어요.
그리고 드디어 세움이 돌아왔습니다.
이무생 로랑은 냉혹한 투자자 역을 맡았습니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김필(김영재): 세움의 남편, 작곡가 겸 대학교수,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세움과 그녀의 음악적 파트너에게 아주 잘 맞았지만, 그녀가 무너지면서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아내에 대한 열등감이 꿈틀거립니다.
이루나 (황보름별): 세움은 1년도 안 되어 처음으로 뽑힌 최연소 멤버를 뽑았습니다.
저는 세움을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전상도(박호산): 두강 필하모닉의 대표이사로서 세움에게 러브콜을 보낸 장본인입니다.
그런데 세움과 멤버들이 서로 마찰이 시작되면서 머리가 아픕니다.
이아진(이시원) 호른 연주자.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걸 욕심을 부리네요
혹시 김필이랑 바람피운거 아닐까요?
저는 속으로 생각해요. 제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ㅎㅎ
차기백(정동환): 배정화(예수정)는 세움이 아빠 엄마입니다.
이혜정(김영아): 예술고등학교 출신의 세움의 절친이자 지금은 악기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요섭(양준모): 팀파니 선수, 노조위원장
김봉주 과장(진호은): 오보에수석.
아버지는 국회의원이라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못하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박재만(이정열): 현재 악장을 맡아오고 있으며 은퇴까지 1년이 남았지만 제자였던 세움이가 찾아와 자리를 위협합니다.
김태호(김민균) 세움의 수행비서. 너무 잘생겼다
마에스트라 원작
제가 본 드라마에서 오케스트라를 본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영애 씨가 이번 작품 때문에 지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멋진 지휘를 할까요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원래 결말에서는 모든 갈등이 잘 봉합되어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여주인공에게도 비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 중 한 명이 사망하걸로 나옵니다.
그리고 범인을 찾아야 합니다.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네요^^